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압구정 백야 (문단 편집) === 그 외의 논란과 이슈 === 20회에서 결혼사진을 보고 기억이 돌아온 김효경이 울면서 "형탁씨"라는 대사를 했다. 하지만 심형탁은 배우 이름이고 작중 이름은 백영준이므로 "영준씨"라고 대사를 해야 올바르다. 작가나 김효경 역의 배우가 실수를 한 것인데 대사를 받는 백야와 그걸 촬영하던 촬영진 중에서 아무도 그 실수를 몰랐다는 게 미스터리... 결국 방송 후 제작진 측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108&aid=0002357343&sid1=001|#]] 56회에서는 뜬금없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와의 뉴스 인터뷰 장면이 나와서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(...). 그런데 이 장면에 이진숙 MBC 보도본부장이 앵커 역으로 직접 카메오로 출연했다. 사내에서 아랍어 능통자를 찾다보니 결정된 일이겠지만 공정보도 논란이 있었던 인물이기에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. 57회에서는 극중 인물인 전진호의 이름이 들어간 방송 속의 자막이 실제 연기자의 이름인 홍진호로 나왔다. 59회에서는 "요즘 우리나라 드라마 맨 폭행, 납치, 감금 그런거 없이 못 만드나"라며 경쟁사 드라마였던 [[사랑만 할래]]를 디스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421&aid=0001202520&sid1=001|#]] ~~빙의, 유체이탈은 써도 폭행, 납치는 안 쓰겠다는 의지~~ ~~그거나 그거나~~ 그리고 바로 다음날 60회에서 막장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여자들의 머리채 싸움이 등장했다. 그런데 그 장소가 머리채 싸움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'''[[수영장]]'''(...) 여자들이 머리채를 붙잡고 싸우는 '''수영장 난투극'''이 무려 5분 가량이나 이어졌다! 여자 넷~~과 멀대같은 남자 한명~~이 어푸어푸 헤엄치면서 물싸대기를 날리는 전무후무한 장면을 보고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다. 폭력적인 장면이 지나치게 길게 이어진데다가 선정성 논란까지 제기되었다. 다만 워낙 창의적인 개싸움인지라(...) 욕보다는 웃겼다는 평이 더 많았다. ~~성공한 무리수~~ [[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]]에서는 '''"역시 임성한이 경쟁 드라마를 디스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"'''며 혀를 내둘렀다. 충격으로 쓰러졌던 도미솔이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입수하고 백야 허벅지를 꼬집는 장면이 이 싸움신의 백미. 참고로 이 장면은 무려 7시간 가까이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. 62회에서는 대한항공 [[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|땅콩 회항]] 사건을 언급하며 "솔직히 접시에 덜어 주는 것보다 봉지째 주는 게 더 좋지 않느냐"는 대사를 날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109&aid=0002969992&sid1=001|#]] ~~[[영원히 고통받는]] [[조승연(기업인)|조현아]]~~ 65회에서는 백야가 은하에게 자신이 은하의 친딸임을 밝히는 장면이 나왔는데 여기서 두 사람의 신경전을 30분 내내 할애했다! [* 게다가 이 장면은 다음 회차인 66회에서도 10여분 간 계속되었다. 그러니까 총 '''40분'''동안이나 두 사람의 신경전을 방영했던 셈.] 이 회차에서는 다른 인물의 등장 없이 오직 백야와 서은하 두 명만 출연하는 특이한 편성을 했다. 그러나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긴장감있게 표현하여 ~~오랜만에~~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. 특히 이 회차에서는 여주인공인 박하나의 연기력이 상당히 폭발하여 [[장서희]] 이후로 임성한 드라마에서 간만에 연기 잘하는 여주인공이 나왔다는 평을 들었다. 임 작가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직전까지 갔던 이가령 대신 --예쁘다기보다 입술에 짜증이 가득해 보인다는 평을 듣는-- 왜 이 처자를 캐스팅했는지 알겠다는 칭찬을 듣는 중.[* 사실 임성한이 처음 여주인공으로 점찍었던 배우는 [[임수향]]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고사하는 바람에 신인 배우를 캐스팅하게 되었다. 신인을 선호하는 임성한의 성향을 생각해 보면 임수향 캐스팅은 꽤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, 이는 65회에서 알 수 있듯이 백야 캐릭터가 굉장한 연기 내공을 필요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.] 거기에 [[이가령]]이 이후 [[불굴의 차여사]]에서 엄청난 발연기를 선보이고 결국 도중하차까지 --당--하면서 박하나가 캐스팅된것이 천만다행이라는 반응이 나왔다.[* 이가령은 한참이 지난 후 [[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]]에 캐스팅되었다.] 79회에서는 조나단(김민수) 갑자기 사망. 기어코 임성한이 또 데스노트(...)를 쓰기 시작했다. ~~[[원펀맨]]~~ ~~오로라 공주의 전례를 볼 때 이걸로 끝날 리 없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듯~~ 106회에서는 뜬금없는 [[키이라 나이틀리]] 디스로 어그로를 끌었다. 등장 인물들이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오는 영화[* 방영 시기상 [[이미테이션 게임(영화)|이미테이션 게임]]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.]에 대해 얘기하던 중 백야와 정삼희가 나이틀리의 외모를 험담하는 대사를 읊은 것. 113회에서는 장추장이 문정애에게 사실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었다면서 만우절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, 작가가 워낙에 막장의 산꼭대기를 달리는지라 시청자 중 대부분이 속아 넘어갔다(...) 심지어 직후에 육선중이 오달란에게 출가한다고 만우절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연이어 나왔는데 여기서도 전혀 의심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많았다. ~~임성한이 평소에 벌여놓은 게 좀 많아야지~~ 124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백야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장화엄이 '''뜬금 없이''' 의식을 잃고 그대로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작품 끝물에 임성한이 또 데스노트 발동하는거냐는 의견이 많다(...) 가뜩이나 정삼희 등장 이후 입지가 매우 안 좋아진 상황이였는데(심지어 육선지의 이간질때문에 백야와의 관계도 제대로 파토나버렸다) 기어코 이런 장면까지 나오면서 까딱 잘못하다간 [[황마마]] 루트타게 생겼다(...). 137회에선 '''주인공 백야가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렸다.'''(...) 백야는 장화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옥단실(정혜선 분)과 문정애의 뜻에 따라 한국을 떠나기로 한 상황이었다. 장화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백야는 다음날 공항이 아니라 바닷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. 뒤이어 백야에게 전화를 건 조지아가 "전화 주인 분이 사망하신 것 같다. 여자 분이 방금 바다로 뛰어드셨다"는 연락을 받으면서 방송은 끝났다. 이 소동은 자살로 위장을 하고 주인공이 잠적을 결심한 것으로 사실은 절에서 108배 하고 있었다... --당연하겠지. 아무리 그래도 주인공을 자살시키고 엔딩내는 작가가 어딨어....-- --[[우로부치 겐|스킬은 비교가 무리수지만 한명 있긴 하다.]]-- 149회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놀이 동산을 찾는 마지막 장면으로 드라마가 마무리 되었는데, 해당 회 내에서만도 시간의 흐름이 워프 수준으로 이루어졌고, 백야와 장화엄의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한 마지막 장면의 극 중 시점은 최소한 [[2020년]]이 넘는다. ~~본격 미래물2[* 참고로 전작인 오로라 공주의 마지막 극 중 시점도 2020년이 넘었다.]~~ 이 외에도 실제 인물이나 다른 드라마의 이름이 한두글자씩 바뀌어서 대사로 등장하기도 했다. 위에 언급된 '[[신기생뎐(드라마)|기생전]]'이나 '메이크업 아티스트 [[정샘물|정샘터]]' 등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